2026.09.02 (수)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5일 오후 7시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13번째로 개막한다.

개막식에는 13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을 비롯해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강제규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에서 5천281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9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경쟁부문 작품과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6개국 87편의 작품이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인생을 주제로 한 '블러드 브라더스'(실험 다큐멘터리), '사용설명서'(극영화), '어 싱글 라이프'(애니메이션) 세 편이 선정됐다. 폐막작으로는 경쟁부문 수상작이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박중훈·김태훈과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장동건·이학주를 비롯해 조민수, 정인기, 유지태, 김인권, 조진웅, 오지호, 조연우, 조여정 등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축제의 시작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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