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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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 동국대와 1점 차 접전…박재욱 타격왕 출격

김영주 기자
불꽃야구2, 동국대전 예고

불꽃 파이터즈가 동국대를 상대로 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승부에 나선다.

오는 7일(월)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7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동국대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동국대의 철벽 마운드와 탄탄한 수비에 막혔던 파이터즈는 3회 말 최수현과 김재호의 연속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정근우의 타구 때 주자가 아웃됐지만, 이어진 정성훈의 희생플라이에 최수현이 과감하게 홈을 밟으며 귀중한 선취점을 올렸다.

17화에서는 ‘파이터즈의 빛과 소금’ 타격왕 박재욱이 타석에 들어선다. 팀 내 타격 지표 최상위권을 달리는 박재욱의 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그를 향한 찬양이 쏟아진다. 손건영 해설위원 역시 “아버지뻘인 나에게 밥을 사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급기야 ‘박재욱교의 열성 신도’로 변신해 편애 중계에 나선다.

동국대는 가용 투수를 총동원하며 벌떼 야구로 맞선다. 앞서 안타를 기록한 정의윤은 바뀐 투수의 공격적인 승부에도 침착하게 기회를 노린다. 힘차게 돌아간 그의 방망이가 예측하지 못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최수현에게도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려는 의욕적인 모습과 달리 삼진 위기에 몰리지만, 높은 출루율과 득점권 타율 4할을 자랑하는 만큼 반전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고척돔에는 박재욱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진다. ‘우리는 박재욱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문구가 적힌 판넬까지 등장한 가운데, 박재욱이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며 타격왕의 위엄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불꽃야구2’ 17화는 7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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