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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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갱년기" 폭소 속 진한 감동… '천만기인쇼' 강호동 울린 기인 무대 공개

김영주 기자
천만기인쇼 강호동

방송인 강호동이 한 기인의 감동적인 무대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9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천만기인쇼'는 대한민국 국보급 기인들과 최정상 스타들이 만나 천만 뷰에 도전하는 초특급 쇼다. 천만 원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도전과 화려한 퍼포먼스, 스타와 기인들이 쏟아내는 피, 땀, 눈물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MC 강호동과 붐이 펼칠 케미스트리와 1년 동안 공들여 완성한 지상 최대 기예쇼라는 독보적인 기획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강호동은 1회 방송에서 경이로운 기예를 펼치는 기인의 무대를 두 손을 모은 채 지켜보다가 갑자기 울컥한 듯 감정을 터트린다. 무대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촉촉해진 눈빛을 보이던 강호동은 기인의 무대가 끝난 뒤 손등으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는 소감을 전한다. 강호동뿐만 아니라 안성훈, 이소나, 허찬미 역시 가슴을 부여잡은 채 눈시울을 붉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강호동이 트레이드마크였던 호랑이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내자 객석에서는 갱년기라는 반응이 터져 나온다.

이어 진성이 나이라는 숫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불꽃 투혼으로 뭉클한 감동을 안긴다. 진성은 도전을 앞두고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면 내 몸이 아니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해 살다가 가야 된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힌다. 물체의 중심을 찾아 쌓는 기예인 밸런싱 아트에 도전한 진성은 노래를 부르며 공병, 의자, 막걸리잔 등의 중심을 하나씩 잡아가는 집념을 발휘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강호동의 눈물은 대본에 없던 무대의 진짜 감동이었다며 오직 최고의 무대를 위해 온몸을 내던진 진성의 투혼과 열정을 본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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